비만 및 위장병 전문의 크리스토퍼 맥고완(Christopher McGowan)은 “기준치 근육량이 감소했다면, GLP-1 약물 투여를 시작할 때 주의해야 한다. 특히, 근육 감소증이 있는 노인은 제지방 질량이 더 감소하므로 건강이 악화될 위험성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내과 전문의 메간 가르시아 웹(Meghan Garcia-Webb) 박사는 근육 손실을 방지를 위해 체중 1kg당 단백질 함량 1~1.2g 수준을 목표로 단백질을 섭취할 것을 권장했다. 이 외에도 주 2회 이상 저항운동으로도 근손실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 <저작권자 ⓒ 디에이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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