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구는 서구권에서 건강, 윤리, 경제적 이유 등으로 채식이 확산되고 있으나 초가공식품 섭취 증가가 건강상의 이점을 상쇄한다는 사실을 경고한다. 초가공식품은 인공 첨가물과 보존제 등이 포함돼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연구팀은 채식주의자가 소비하는 식품에는 시리얼, 인조육, 간편식 등 초가공식품이 많은 탓에 채식을 선호하는 이들 사이에서 초가공식품 섭취량이 많다고 진단했다. <저작권자 ⓒ 디에이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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