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은 65세 이상 건강한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가진 노인 4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볼티모어 노화 종단 연구(BLSA)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 중 81명은 레보티록신을 복용했고, 364명은 갑상선 약물을 복용하지 않았다. 평균 6년 후, 레보티록신 복용자는 다른 환자보다 골밀도 감소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북미방사선학회(RSNA) 연례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디에이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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