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Health News에 따르면, 최근 연구에 따르면 세마글루타이드 기반 GLP-1 약물과 항우울제 또는 벤조디아제핀을 병행 복용할 경우 자살 충동을 보고하는 사례가 비율적으로 증가했다는 '신호'가 발견되었지만, 리라글루타이드 기반 약물과는 그러한 연관성을 찾지 못했다. 미국과 유럽의 보건 당국은 현재까지 GLP-1 약물과 자살 생각 사이의 명확한 연결을 발견하지 못했으며, 세마글루타이드를 처방받는 환자들은 정신과 평가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