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는 아이슬란드와 영국의 대규모 인구 데이터를 사용해 BMI 유전자 위험 점수(BMI-GRS)를 산출했다. 연구팀은 실제 BMI를 조정했을 때 질병 연관성이 감소하는 경향을 확인하며, BMI가 대사질환 위험을 매개하는 주요 경로라는 결론을 내렸다. 다만, 심근경색 등 일부 질환은 남성에게서 BMI와 독립적인 유전적 위험이 남아 있는 등 성별에 따른 차이가 존재할 가능성도 발견됐다. <저작권자 ⓒ 디에이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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