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기반 인지 훈련(CR)과 경두개 직류 자극(tDCS)을 결합한 비침습적 치료가 치매 고위험군의 인지 저하를 늦추는 데 효과적이라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컴퓨터 기반 인지 훈련과 비침습적 경미 전기 자극을 병행하는 치료는 주요우울장애(rMDD)와 경도인지장애(MCI)가 있는 고위험 고령자를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라며, 특히 알츠하이머병의 유전적 위험이 낮은 환자의 인지 저하 속도를 늦추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전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JAMA Psychiatry에 게재됐다. <저작권자 ⓒ 디에이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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