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에 따르면, 하루 아연 섭취량이 14mg 이상인 여성의 자궁내막증 발병률은 아연 섭취량이 8mg 미만인 여성보다 약 60% 더 높다. 아연 섭취량이 높을수록 자궁내막증 위험이 더 커진다는 기존 연구와는 정반대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혈중 아연 농도와 소변 농도의 차이, 또는 이전 연구들의 소규모 표본 수가 원인일 수 있다고 지적했으며, 연구팀도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디에이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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