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MD에 따르면, CDC는 이번 독감 시즌에 사용되는 인플루엔자 백신의 효과가 이전 시즌에 비해 낮을 수 있다고 전했다. 남미 5개국(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 우루과이)에서 백신은 고위험군의 입원 위험을 35% 감소시켰지만, 작년에는 51.9%의 효율을 보였다. 이번 시즌 북미에서의 백신 효과는 남미와 유사한 바이러스가 유행할 경우,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에는 올해 3가지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한 삼가 백신이 제공되며, 모든 6개월 이상의 사람들에게 접종이 권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