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erce Biotech에 따르면, 희귀 유전 질환에 대한 첫 치료법의 승인을 앞둔 상황에서, 라파엘 홀딩스는 사이클로 테라퓨틱스와 합병하여 그들의 후보 물질을 앞세워 추진하려 하고 있다. 사이클로의 주력 자산은 Niemann-Pick 질환 C1형(NPC)을 대상으로 실험 중인 트랩솔 사이클로로, 이 질환은 세포 내 콜레스테롤과 기타 지방의 이동 및 사용을 방해하여 간, 비장 또는 폐에 축적을 일으킨다. 이번 합병은 라파엘이 2023년 처음 투자한 이후 진행된 자금 투자와 연계된 결과이며, FDA 승인 경쟁이 가속화된 가운데 주요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