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항천과학기술그룹 부사장 양바오화(杨保华)가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 장관 루디안타라에게 위성 모형을 선물하는 장면.     © 최혜빈기자

지난 17일, 중국항천과학기술그룹(CASC) 소속 중국창청공업그룹유한회사(中国长城工业集团有限公司)와 인도네이사의 위성운영회사(PSNA)가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PALAPA-N1 통신위성 프로젝트 계약을 맺었다. 이는 중국산 통신위성이 최초로 인도네시아 우주항공 시장에로 진출한 것.

한편 PALAPA-N1 통신위성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에서 전국적으로 모집했고, 그 중에서 창청그룹과 유럽위성제조업체의 치열한 경쟁 속에 창청그룹이 승리를 거둬 최종 체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