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중국 한 언론사는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알리바바그룹 회장 마윈을 인터뷰 했다.
인터뷰틀 통해 마윈은 “글로벌화는 계속 전진해 나갈 것이며 인터넷은 지속적으로 글로벌화에 엄청난 영향을 줄 것이다”고 밝혔다.
또, 알리바바가 세계로 진출하는 과정에서 마윈의 최대 관심사는 시종일관 중소기업에 놓여 있었고 인터넷으로 인한 글로벌화는 개발도상국과 중소기업의 기회라고 말했다.
특히 마윈은 정부가 정책을 시행하면 국유기업은 주로 인프라 건설 등 플랫폼 만드는 업무를 관장하고 수많은 중소기업이 비즈니스의 주체가 되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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