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항공공사(中國國際航空公司, 에어 차이나)는 오는 5월 5일부터 베이징(北京)-평양 노선의 운행을 재개해 주 2회로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에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중국은 북한의 핵실험을 저지하기 위한 압박수단으로 중국국제항공공사의 베이징-평양 노선의 운행을 4월 17일부터 일시 중단한 바 있다.
중국국제항공은 2008년 베이징-평양 노선을 개설했으며 북한 국적의 고려항공 외에 유일하게 베이징-평양 노선을 운영하는 외국게 항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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