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범기자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Pokemon GO)'가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는 서비스 되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일 포켓몬 고 공식 페이스북에 정식 서비스를 기다리는 중국인 유저가 "중국은 언제쯤 플레이가 가능할까? 기다리기 너무 힘들어"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포켓몬 고측은 "중국, 한국, 대만, 쿠바, 이란, 미얀마, 수단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 가능하다"라는 답변을 남겨 유저들의 실망감을 자아냈다.  

'포켓몬 고'는 사용자가 현실에서 가상 캐릭터인 포켓몬스터를 잡으러 다니는 증강현실(AR)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