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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최대 인구 2300만명 안 넘긴다

박병화기자 | 기사입력 2017/03/30 [09:33]

베이징, 최대 인구 2300만명 안 넘긴다

박병화기자 | 입력 : 2017/03/30 [09:33]

 

오는 2020년에는 베이징 인구가 2300만명으로 억제되고 복지와 악명 높은 공기문제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8일 발표된 국토위원회의‘베이징 도시 총체적 기획(2016년-2030년)’초안에 따른 것이다.

 

3년전부터 이 같은 새로운 베이징 도시 기획안을 마련해 온 국토위원회는 대중들의 의견을 수집하기 위해 3월 29일 오전 10시부터 4월 27일 오후 4시까지 베이징시 전람관 1층에 이번 초안을 공포하기로 했다.

 

전람 시간은 29일부터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며, 도시 기획 발전에 관심있는 대중들은 시국토 위원회 사이트에서 예약한 후 전람관에서 참관할 수 있다. 또한 전람한 대중들은 초안 내용에 의견이나 건의를 제기할 수 있고 현장에서 메모를 남기거나 사이트, 이메일, 편지 등으로 자신들의 의견을 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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