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 웹사이트 캡쳐     © 박병화기자

전 세계 80개국 중 ‘최고의 나라’는 유럽 중앙부의 내륙에 위치한 스위스로 나타났다. 중국은 20위, 한국은 23위를 각각 기록했다.

미국의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는 36개국 2만1000명을 대상으로 ‘최고의 나라’(Best Countries)를 조사한 결과 스위스가 1위를 차지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2위는 캐나다, 3위는 영국, 4위는 독일, 5위는 일본이 이름을 올렸다. 다음으로 스웨덴, 미국, 호주, 프랑스, 노르웨이, 네델란드, 덴마크, 핀란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여행가치(adventure), 시민권(citizenship), 문화적 영향력(cultural influence), 기업환경(enterpreneurship), 유산(heritage), 발전가능성(Movers), 친기업환경(Open for Business), 권력(power), 삶의 질(quality of life) 등 9개 항목을 조사해 순위를 냈다.(아래는 중국, 한국의 순위 표다.)

▲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 웹사이트 캡쳐     © 박병화기자

▲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 웹사이트 캡쳐     © 박병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