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징뉴스

주진모♥장리, 한중커플 탄생

박병화기자 | 기사입력 2017/02/15 [18:33]

주진모♥장리, 한중커플 탄생

박병화기자 | 입력 : 2017/02/15 [18:33]

 

 

 

배우 주진모(朱镇模·43)가 중국 여배우 장리(张丽·33)와 열애 중이다.

 

주진모는 15일 오후 웨이보에 "감사합니다. 제가 장리를 잘 보호하겠습니다!(谢谢大家!我会好好照顾她的)"라는 글과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중국 현지 언론에서도 '주진모와 장리가 이달 초 일본 삿포로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현장 사진과 동영상이 공개돼 두 사람의 열애를 뒷받침했다.

 

 

한편 주진모와 장리는 지난해 2월 촬영을 마친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진모는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한 후 와니와 준하, 쌍화점, 미녀는 괴로워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인지도를 쌓았으며 지난해 MBC TV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도 출연했다.

 

1984년생인 장리는 2011년 영화 '당신은 어디 사람이세요'로 중국 연예계에 데뷔한 뒤, 드라마 미려배후, 북경청년, 치단신남녀와 영화 애신, 장진강고사지귀미심규, 사후의 삶 등에 출연하며 중국에서 떠오르고 있다.

 

[사진 출처: 웨이보]

 
韩语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