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톱스타 배우 임심여(영문명:Ruby Lin)가 4살 연하 톱스타 곽건화와 31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중국에서 70프로 시청율의 인기 드라마 '황제의 딸' 드라마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임심여는 "녹정기","적인걸","봉신방" 등 영화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중화권 최고의 톱스타로 거듭났고 국내에도 상당한 팬을 거느린 것으로 알려졌다. 임심여의 남자 곽건화 역시 드라마 "별을따다"를 포함해 수십편의 영화와 드라마를 찍은 중국내 톱스타이다.10년전 영화 "지하철"을 통해 처음 알게 된 두 사람은 2011년 "경세황비"도 함께 출연했다.
이번 결혼 사실은 임심여 스튜디오에서 먼저 sns를 통해 발표했고 곽건화 측 역시 기다렸다는 듯이 이 소식이 맞다고 발표했다.
두사람은 오는 31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지인들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디에이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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