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ple app store     © 데일리차이나

휴대전화를 이용한 인터넷 사용 인구가 6억9천500만명에 달하는 중국은 세계 최대 스마트폰 앱(App) 시장이며 애플 앱스토어 세계 최대 매출국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중국 유력 시장조사기관 아이리서치가 자체 앱 인덱스를 토대로 지난해 각 분야별 1위 앱을 선정해 발표했다.

분야별 1위로 메신저는 위챗(微信), 게임은 환러더우디주(歡樂鬥地主), 동영상 스트리밍은 아이치이(愛奇藝), 인터넷 쇼핑은 모바일 타오바오(手機淘寶), 금융은 알리페이(支付寶),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시나웨이보(新浪微博), 음식주문은 다중뎬핑(大眾點評), 인터넷 생방송은 잉커(映客), 헬스케어는 메이유(美柚), 육아 서비스는 베이비트리육아(寶寶樹孕育)가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