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혜빈기자

중국 유명배우  장백지의 홍콩 자택에서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

홍콩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도난 사고는 다름아닌 장백지의 집에서 근무하던 인도네시아 국적의 가사도우미 여성인것으로 드러났다.

이 가사도우미는  장백지의 집에서 일하는 기간 명품백, 구두,다이아몬드 반지, 등 을 포함한  귀중품 16점을  훔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귀중품들의 총 가치는 46만 홍콩달러(한화 약 6800만 원) 로 고용 계약이 끝나 장백지의 집을 떠나던 중 매니저가 여성의 짐을 검사하다  들켰다.이 가사도우미 여성은 체포돼 지난달 29일 첫 심리가 진행됐으며, 오는 7월 27일 2차 심리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장백지는 영화 '아웃 오브 컨트롤'로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