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인기 배우인 '쿵푸스타' 이연걸(李连杰, 리롄제)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팬들을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15일 중국 다수 매체에 공개된 이연걸의 근황 사진에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걸린 후 약물 부작용으로 부종에 걸리고 살이 쪄 이전의 전성기 때와는 다른 이연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보도에서는 “이연걸은 올해 53세이지만 보기에는 70세 노인과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연걸은 최근 판빙빙, 안젤라베이비와 함께 '봉신연의:영웅의 귀환'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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