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저우(郑州) 국제 비둘기박람회'는 지난 3회간 누적 현장거래액이 천만 위안(약 17억 원)에 달하며 비교적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전람회는 업계에서 가장 주목하는 문제에 대해 교류하고 중원지역의 전서구(信鸽) 운동의 경기수준 및 시장대처능력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태줘 업계 종사자들과 관계자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이 때문에 85%의 참가기업이 다음 전람회에도 참가할 것이라 뜻을 밝히기도 했다.
전람회 측은 “전시, 교류, 계승, 발전”을 주제로 전서구운동의 빠르고 건강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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