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网易体育     © 박병화기자

큰 키와 뛰어난 농구 실력으로 유명한 중국 농구 스타 야오밍(姚明)의 딸 야오신레이(姚沁蕾)의 키는 늘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야오신레이는 2010년 5월 태어나 올해로 6살이다. 딸이 3살 되던 해, 한 인터뷰에서 야오밍은 신레이가 동갑내기 친구들보다 키가 큰 편으로 1.1미터 가량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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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상하이 디즈니랜드를 찾은 야오밍의 가족사진이 공개되며 많은 사람들이 야오신레이 키가 대략 1.35미터에서 1.5미터에 달하는 것으로 추측했다.

최근 공개된 야오밍 아내 예이리(叶莉)와 딸의 사진에서 신레이는 1.9 미터 장신 엄마의 허리까지 달하며 더 큰 듯한 모습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신레이가 부모님들의 우월한 유전자를 이어받아 앞으로 1.945미터에서 2.085 미터까지 클 것으로 예측했다.

2013년 장쑤성(江苏省) 학생체질건강검측결과에 따르면 장쑤성 11세 남자 평균 키는 150.8 센티미터, 여자 평균 키는 151.8 센티미터로 6살의 야오신레이는 이미 11세 아동 평균 키에 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