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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NHN엔터 코미코, 中 검색엔진 바이두에 웹툰 공급 外

인터파크, 중국 궈메이 온라인몰 한국관 독점 운영

박병화기자 | 기사입력 2016/07/05 [13:37]

[단신]NHN엔터 코미코, 中 검색엔진 바이두에 웹툰 공급 外

인터파크, 중국 궈메이 온라인몰 한국관 독점 운영
박병화기자 | 입력 : 2016/07/05 [13:37]

 

▲ 출처: NHN엔터     © 박병화기자



◆NHN엔터 코미코, 中 검색엔진 바이두에 웹툰 공급

 

NHN엔터의 웹툰 서비스 코미코(comico)가 중국 최대 검색 엔진 '바이두(Baidu)'와 제휴에 나선다.

 

NHN엔터는 자회사 NHN 코미코가 지난달 29일 바이두와 중국 베이징에서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바이두가 운영하는 소셜 커뮤니티 서비스 '바이두 티에바'에 코미코 중국판 웹툰 52편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인터파크, 중국 궈메이 온라인몰 한국관 독점 운영

 

인터파크는 중국 최대 가전 유통업체 궈메이의 온라인 쇼핑몰에 한국관을 독점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궈메이는 1987년 궈메이 전기를 시작으로 현재 1700개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한 연매출 30조원의 중국 최대 가전 유통업체다.


◆아가방앤컴퍼니, 중국 '아가방' 매장 확대

 

유아동복 ·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가 중국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자사 대표 브랜드인 아가방의 직영 매장 3개를 연이어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아가방 중국 매장 3곳은 무한시 무상광장 백화점, 강소성 장가항 카이리 백화점, 천진 우정백화점 등이다. 특히 72㎡(22평) 규모의 아가방 매장이 입점한 무상광장 백화점은 무한시 매출 1위인 유명 백화점이다.

 

◆쌍방울, 7조 원 규모 중국 캐릭터 시장 진출

 

쌍방울이 7조 원 규모에 달하는 중국 캐릭터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쌍방울은 지난달 13일 '칼룽영화애니메이션산업유한공사'와 '구름빵' 캐릭터의 판권 및 공동사업 수권계약을 한 KAMB와 상품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또 지난 1일에는 중국현지에서 쌍방울과 칼룽이 구름빵 캐릭터 유통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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