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출신의 중화권 톱스타 린신루(林心如)가 임신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최근 공개된 패션화보 속 린신루는 화이트 칼러 코트에 백옥같은 피부가 더해져 여성미 넘치는 자태를 과시했다.
특히 백조처럼 하얗고 긴 목이 눈길을 끈다.
한편 린신루는 ‘황제의 딸’ ‘안개비연가’ 등에 출연해 사랑받았다. 남편인 3세 연하의 대만 출신 톱배우 훠젠화와는 2005년 드라마 '지하철'로 인연을 맺었으며, 2011년 중국 사극 '경세황비'에 주인공으로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7월말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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