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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자위, 중앙 기업 총 자산 규모 81조 위안 달해

FUVIC | 기사입력 2023/02/27 [14:03]

中 국자위, 중앙 기업 총 자산 규모 81조 위안 달해

FUVIC | 입력 : 2023/02/27 [14:03]

[데일리차이나= FUVIC  복단대 중국경제연구소]

 

 

 

중국 국자위 장위줘(张玉卓) 주임이 국무원 언론 브리핑을 통해 신(新)시대 이후 당 및 국가 사업에 큰 변화가 발생했으며, 국유자산 중앙 기 업이 다수 방면에서 해당 변화에 기여를 했다고 발표했다. 세부적으로, 중국 경제의 지속적·안정적 성장을 견인했다며, 국유 기업은 시장 주체 및 경제 주체이기에 경제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2년 중앙 기업의 총 자산 규모가 31조 4,000억 위안에 불과했으나 2022 년 말 기준 81조 위안까지 상승했으며, 매출액은 22조 3,000억 위안에서 39조 6,000억 위안에 달했고, 이익 총액이 1조 3,000억 위안에서 2 조 6,000억 위안으로 상승했다는 점을 들며, 지난 10년 동안 국유자산 중앙 기업은 질적 발전의 방향을 수립했고, 발전 방식을 적극적으로 전환했으며, 발전 효율이 대폭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그는 국유자산 중앙 기업이 산업 구조 최적화 업그레이드에 기여했다며, 지난 10년 동안 공급측 구조 개혁을 중점으로 두었고, 지속적으로 산업 구조 어레인지를 최적화했으며, 산업 체계의 업그레이드 발전을 촉진했다고 언급했다.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중앙 기업의 R&D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누적 R&D 투자 금액은 6조 2,000억 위안으로 중국의 1/3을 상회 했고, 2022년 R&D 투자 금액은 1조 위안에 달했으며, 764개의 국가급 R&D 플랫폼을 구축했고, 91개의 국가 중점 실험실을 보유한 것으 로 나타남. 이에, 장 주임은 국유자산 중앙 기업이 중국의 혁신형 국가 건설을 조력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해당 부서는 국유자산 중앙 기업이 전면적인 개혁 심화 및 주요 활동 보장 등을 견인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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