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징뉴스

자동차 강국 일본에 중국 전기차 BYD 진출

김두홍 기자 | 기사입력 2023/02/21 [21:01]

자동차 강국 일본에 중국 전기차 BYD 진출

김두홍 기자 | 입력 : 2023/02/21 [21:01]

[데일리차이나= 김두홍 기자]

 

▲ 일본에 진출한 중국 전기차 BYD <사진= BYD 홈페이지>  

 

중국 전기차 브랜드 BYD가 전통 자동차 강국인 일본에 진출하였다.

 

 

BYD ATTO3 (중국의 YUAN() PLUS와 같은 모델)2023131, 일본에서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해당 제품은 440만 엔(22.79만 위안)에 출시되었으며 1월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또한 BYD는 지난해 7ATTO3와 함께 DOLPHIN, SEAL 모델을 같이 선보였다, DOLPHIN, SEAL 모델은 올해 하반기에 출시 될 예정이다. BYD는 현재 다양한 모델을 판매할 계획을 세우면서 일본 시장 성공에 관심을 갖고 있다

 

 

지난해 BYD 전기차는 테슬라를 제치고 전 세계 전기차 판매율 1위에 이르렀다. BYD는 이 추세에 힘입어 BYD2025년 일본에서 100개 이상의 판매 대리점을 확산할 예정이다. 또한 판매 대리점에 50kw에 달하는 고속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현재 확인되는 판매 대리점은 약 20곳으로 추정된다.

 

일본은 전통적으로 내연기관 자동차 산업에서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최근 일본 내 전기차 보급률은 비교적 낮다. 이러한 상황에서 세계 최댜ㅐ 전기차 기업인 BYD가 일본 전기차 시장을 공략한 것이다. 

 

BYD는 현재 일본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등 다양한 국가에도 진출하며 2022년 해외시장 전기창 판매량도 1만대를 넘어섰다. BYD는 일본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에도 진출을 하였다. 또한 BYD는 올해 맥시코에도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BYD는 빠르면 올해 하반기 한국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을 갖고있다. 과연 BYD가 중국 시장을 넘어서 해외에서도 호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韩语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