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차이나= 최수정 기자]
윈난성에서 6세 아이가 구룡 온천에서 거품 놀이 중 감전으로 목숨을 잃은 발생하여 중국 내에서 큰 화제다.
2월4일윈난성취징시(云南省曲靖市)에서황씨는6살아들이구룡온천에서거품놀이를하던중사진속의기계(거품기)를만진후감전되어숨졌다고주장했다.
이날저녁정부부처관계자들이사고현장에대해조사후단순감전사로판단을내리자온천은어떠한반성의기미도보이지않았고후속조치도제대로취하지않은채다음날평소와다름없이영업을재개했다고한다. 오히려온천은오히려보호자가부주의했다며책임을전가하는모습을보였다고황씨는분통을터뜨렸다. 또한온천은감전으로사망했다고하는것은일방적인비방이라고주장했다.
황씨는사고의책임을어떻게온전히보호자의책임으로떠넘길수있는지에대해억울해했으며물놀이당시해당온천에는안전표지판이나울타리등의보호장치가전혀없었기때문에100% 온천의책임이라고주장했다. 아직온천의과실이100%인지는결론이나지않았다고한다.
황씨의친구는이사실을SNS에올렸지만해당온천은명예훼손등의이유로해당게시물을삭제할것을요구했다고한다.
이소식을접한중국네티즌들은“온천이안전주의사항을제대로이행하지않은것은분명책임이있다”, “앞으로보호자도아이의안전에더욱신경써야한다” 등의반응을보였다. <저작권자 ⓒ 디에이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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