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웨이보 핫이슈 TOP1!, 증조부 별세로 휴가를 냈지만 거절한 사장太爷爷去世女子请假奔丧被老板怼
[데일리차이나= 최수정 기자]
상사는 왕 씨에게 회사에 어떤 기여를 했는지 등을 휴가를 내야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라며 하루 종일 다그쳤다며 왕 씨는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왕 씨는 “우리 집 일은 당연히 나와 관계가 있다”고 답장을 했지만 소통에 실패하자 결국 퇴사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왕 씨가 공개한 채팅 기록을 보면 그녀는 입사 13개월 동안 휴가를 한 번도 내지 않았고 입사할 때 4500위안(한화 약 82만 원 )이던 월급은 현재 2300위안(한화 약 42만 원)으로 합의 없이 월급 삭감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어느 회사인지 공개해야 한다”, “ 어떻게 월급을 반으로 줄이냐”, “이런 회사에서 계속 일할 필요 없다, 잘 선택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디에이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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