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차이나= 김한솔 기자]
중국이 위드코로나 방침에 따라 강제해온 입국자 격리가 8일부터 전면 폐지된다.
중국 정부의 지침에 따라 내일부터 중국에 입국하는 내외국인은 입국 뒤 공항에서 실시하는 건강 신고와 일반적 검역 절차에서 이상이 없으면 격리할 필요가 없어졌다.
비자를 발급받은 외국인도 출발 48시간 전에 실시한 PCR 검사에서 음성을 받으면 문제없이 입국할 수 있다. 또한 착륙 후 공항에서 실시한 PCR 검사도 폐지되었다.
또한 위드코로나 정책으로 인하여 홍콩, 마카오와 중국 대륙 간 왕래도 자유롭게 되었다. <저작권자 ⓒ 디에이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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