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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개 부서, 《신시대 수토(水土) 유지 업무 강화에 관한 의견》발표

FUVIC | 기사입력 2023/01/04 [12:24]

中 2개 부서, 《신시대 수토(水土) 유지 업무 강화에 관한 의견》발표

FUVIC | 입력 : 2023/01/04 [12:24]

[데일리차이나= FUVIC 복단대 중국경제연구소]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판공청과 국무원 판공청이 《신시대 수토(水土) 유지 업무 강화에 관한 의견》을 발표했다. 세부적으로, 이들은 수토 유지가 하천 보호 및 관리의 기본 조치이자 생태 문명 건설의 필연적 조건인 점을 시사하며, 중국 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중국의 수토 유지 업무가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했다. 이어, 수토 유실 면적 및 강도가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수토 유실 예방 및 통제 효과가 아직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해당 《의견》에 따르면, 이들은 2025년까지 수토 유지 체제 메커니즘과 업 무 시스템을 더욱 개선하고, 관리 효율을 향상시킬 것이며, 인위적 수토 유실을 효과적으로 통제해 전국 수토 유지율 73%를 달성할 것이라 언급했다. 또한, 국토 공간 계획 및 용도 관리·통제 요구 사항에 따라 수토 유지 공간 관리·통제 제도를 구축하고 차별화된 보호 및 관리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 설명했다. 더불어, 도시 재개발 조치를 시행하고, 도시 수토 유지 및 생태 복원을 촉진할 것이며, 녹색 도시 건설을 추진할 것이 라 밝혔다. 또한, 관리·감독 제도 및 표준을 개선하고, 전문화 수준과 현대 과학기술 수단 활용 역량을 향상시킬 것이며, 필요한 자금 및 장비에 대한 투자를 보장할 것이라 강조했다. 아울러, 계단식 경지의 수토 유실 관리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원격 탐지,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수토 유지 관련 과학기술 혁신을 강화할 것이며, 관리의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스마트화 수준을 향상시킬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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