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차이나=  FUVIC 복단대 중국경제연구소]

중국 국자위가 국유자산과 국유기업의 실태를 긴밀히 종합하여 관련 조치를 연구하고 실행할 것이라 전했다. 세부적으로, 이들은 질적 발전을 최우선 업무로 지정함으로써 안정 성장 조치를 강화하고 생산 및 경영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 전했다. 또한 질적 향상과 양적 성장 을 실현하고, 글로벌 일류 기업 육성을 중대 임무로 설정하며, 기업가 정신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글로벌 일류 도약을 가속화할 것이라 밝혔다. 더불어, 이들은 국유기업 개혁 심화를 위한 신규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며, 국유기업 개혁 3개년 조치 성과를 공고히 하고, 중국 특색의 현대 기업 제도와 시장화 경영 메커니즘의 제도화를 촉진해 국유기업 개혁을 심도 있게 추진할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과학기술 혁신 강도를 확대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하며, 핵심 기술 연구를 강화하고, 원천 기술의 근거지를 구축해 기업의 핵심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라 전했다. 한편, 이들은 국유 경제 어레인지 최적화와 구조조정을 가속화하고, 산업 체인의 현대화 수준을 향상시켜 전통 산업의 전환 및 업그레이드를 촉진하며, 신흥 산업의 어레인지를 가속화할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중대 리스크를 방지 및 해소할 것이라며, 시스템 내 리스크가 발생하지 않 도록 마지노선을 확고히 유지할 것이라 전했다. 아울러, 국가 주요 전략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전략적 자원 공급 보장을 강화해 대내외 이중 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새로운 발전 구도 구축을 위한 서비스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