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차이나=  FUVIC 복단대 중국경제연구소]

중국 국가통계국 푸링훼이(付凌晖) 대변인은 올해 11월 외수 수축 현상이 더욱 현저히 나타났으며 중국 내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는 등 경 제 운영에 대한 제약이 분명했으나 각 지역의 각 부서가 효율적으로 코로나19 방역 최적화 정책 및 경제 안정 정책 조치를 시행해 국민경제는 회복 센티멘털을 유지했고 사회가 전반적으로 안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세부적으로, 각 방면에서 농업 생산을 중요시 해 식량 생산에 대한 적극 적인 지원이 이루어져 연간 식량 생산량이 증가했다는 점을 들며 농공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1-11월 중국 고정자산투자 가 전년동기대비 5.3% 증가해 중국의 투자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었다고 분석했다. 또한 그는 중국의 시장 가격이 전반적으로 안정되었으 며 새로운 발전 모멘텀이 강해졌다고 밝혔다. 더불어, 글로벌 무역 모멘텀이 약해졌으나 중국은 적극적으로 개방을 확대해 대외무역 발전 근성이 드러났으며, 개방이 지속적으로 효과를 발휘했고, 무역 구조가 최적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1-11월 화물 수출입 총액은 전년동기대비 8.6% 증가했고, 이중 수출은 11.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푸 대변인은 지속적으로 기본 민생보장, 중점 제품의 생산·공급, 에너지 공급 등을 강화했고 적극적으로 대중의 생활 수요를 만족시켰으며 기초 생활 소비제품의 생산 및 판매가 안정적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해당 부서는 새로운 발전 이념을 통해 신규 발전 구조 구축을 가속화하며 질적 발전을 촉진시켜 코로나19 방역 및 경제 사회 발전을 총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