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부수상 겸 국방장관 반 디(Tea Banh)가 지난 10월 10일부터 15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7회 샹산(香山)포럼에 참석하며 정식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방문기간 중국은 캄보디아에 의료기기와 사무용품 등 물자를 제공해 캄보디아의 국방 및 군사 건설에 힘을 보탬으로써 두 나라의 군사적 협력관계를 심화시켰다.
이와 관련 중국 국방부는 "중국과 캄보디아의 군사관계는 두 나라 관계의 중요한 부분으로 오랫동안 우호적인 발전세를 유지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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