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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앙정치국, 2023년 경제 운용 및 방역 최적화할 것

[데일리차이나 X FUVIC] 2022년 12월 8일 China Economic Daily

FUVIC | 기사입력 2022/12/08 [12:05]

中 중앙정치국, 2023년 경제 운용 및 방역 최적화할 것

[데일리차이나 X FUVIC] 2022년 12월 8일 China Economic Daily
FUVIC | 입력 : 2022/12/08 [12:05]

[데일리차이나=  FUVIC 복단대 중국경제연구소]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이 6일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2023년 경제 운용과 방역 최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 발표했다.

 

해당 회의에 따르면, 이들은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사상 아래 당의 20대 이념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성실히 추진하며, ‘온중구진(稳中求进)’ 기조를 견지할 것이라 표명했다. 더불어 혁신 산업 발전을 가속화하고 개혁개방을 심화하는 동시에 내수확대 및 공급구조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고용과 물가 안정을 보장할 것이라 강조했다. 특히, 중요 민생 상품의 공급과 가격을 안정시킬 것이라며, 석탄, 전기, 석유, 가스 등 산업 운송 체인의 공급을 조정할 것이라 언급했다. 더불어, 빈곤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농민들의 임금 지급 및 안전한 노동 환경을 보장하는 등 사회적 화합을 유지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 밝혔다. 또한,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각종 정책의 협력을 강화하며,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최적화해 경제 전반의 질적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적극적인 재정정책이 경제 효율성을 향상시킨다는 점을 시사하며, 온건한 통화정책, 산업 정책의 발전과 안전 병행, 과학 기술 정책의 자강(自强), 사회 정책의 민생 마지노선 확보 등을 보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확대하고 외자 유치 및 활용을 극대화해 경제 금융 리스크를 방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들은 통일된 중앙집권을 위해 ‘7가지’ 문제를 적시에 해결해야 한다며, 반동반조, 반부패투쟁 등 문제를 관리·감독하고, 과학적 근거에 따른 개인의 합법적 권익을 보장하는 등 조치를 이행할 것이라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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