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징뉴스

中 2개 부서, 중점 지역에 저탄소 시범 도시 건설할 것

[데일리차이나 X FUVIC] 2022년 12월 7일 China Economic Daily

FUVIC | 기사입력 2022/12/07 [13:34]

中 2개 부서, 중점 지역에 저탄소 시범 도시 건설할 것

[데일리차이나 X FUVIC] 2022년 12월 7일 China Economic Daily
FUVIC | 입력 : 2022/12/07 [13:34]

[일리차이나= FUVIC 복단대 중국경제연구소]

 

 

 

중국 과기부, 주건부 등 2개 부서가 《‘14·5’ 성진화(城镇化) 및 도시 발전을 위한 과학기술 혁신 특별 계획》을 발표했다. 해당 계획에 따르면, 이들은 성진화 추진을 위해 과학기술 혁신 기업들을 육성할 것이며, 숑안신구(雄安新区), 징진지(京津冀), 장삼각(长三角) 등 중점 지역에 질적 녹색 건강 건물과 저탄소 시범 도시를 건설할 것이라 밝혔다. 이어, 2025년까지 성진화 및 도시 발전 분야의 과학기술 혁신 시스템을 개선하고, 도시 재개발, 저탄소 에너지 절약 건물 및 강인한 도시 건설 등의 방면에서 핵심 기술 장비를 마련할 것이라 전했다. 더불어 이들 은 각급 지방 정부가 재정 지원을 강화하도록 장려할 것이며, 다양한 사회 자금이 참여하는 혁신 투자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건축업 관련 산업의 질적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디지털화, 스마트화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건설과 스마트 운영 및 유지관리 기반의 공통성 기 술과 핵심 기술의 R&D 및 전환 응용을 전개하고, 시정(市政) 공용 시설의 사물인터넷 응용과 스마트화 개조를 추진할 것이라 언급했다. 이어, 건축과 시정 공용 시설 시스템의 협동 제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시설 공급 안전을 보장해 도시 운영 및 유지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해야 한다 고 지적했다. 아울러 국제 교류 및 협력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국내·외 과학 연구 기관, 기업 및 산업 조직 간의 기술 교류 및 협력을 추진할 것이며, 다국적 기업, 해외 기관 등이 중국에 관련 분야 R&D 기관을 설립하도록 장려할 것이라 덧붙였다.

 
韩语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