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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성, 코로나19 등급별 진료 방안 제정

이경민 기자 | 기사입력 2022/12/06 [21:00]

저장성, 코로나19 등급별 진료 방안 제정

이경민 기자 | 입력 : 2022/12/06 [21:00]

[데일리차이나= 이경민 기자]

 

▲ 저장대학 의과대학 성지팡 과장이 저장성의 코로나19 등급별 진료 방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웨이보(微博)>  


중국 저장성이 코로나19 전염병 예방 및 통제의 최적화를 위한 관련 조치를 발표했다

 

4일 저장대학 의과대학 제1부속병원 전염병과 성지팡(盛吉芳) 과장은 저장성은 코로나19 감염 등급별 진단 및 치료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성 과장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환자는 지정 병원에서 진단 및 치료를 받을 것이며 위독한 환자는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는다. 현재 저장성 감염자는 대부분 경증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집에서 약을 복용하면 치료가 지연될 수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좋은 시작이다. 저장성은 그동안 성공적인 방역을 해 왔으니 다른 도시들도 저장의 정책을 배우길 바란다등의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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