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차이나= FUVIC 복단대 중국경제연구소]

중국 공신부 원자재공업사(司)가 전국 건축자재 산업 탄소피크 추진 총회에서《건축자재 산업 탄소피크 시행 계획》을 홍보 및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회의에 따르면, 건축자재 산업은 지속적으로 안정된 산업 형세 속에서 발전을 추구할 것이며, 질적 발전 및 ‘14·5’ 원자재 공업 발전 계획의 전면적인 시행을 중심으로 ‘5화 5공정(五化五工程: 공급 첨단화, 구조 합리화, 발전 친환경화, 산업 전환 디지털화, 시스템 안전화)’ 목표가 추진될 예정이라고 나타났다. 이어 안정적 성장 및 전환 촉진, 혁신 촉진, 삼품(三品) 촉진을 위한 ‘1안정 3촉진(一稳三 促)’ 건축자재 산업 관리 이념에 따라 세부적인 작업을 수행하며 건축자재 산업의 녹색, 저탄소, 질적 발전을 확고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해당 방안을 실시하는 과정 중 건축자재 산업의 발전 역사, 업계 특색 및 공예 특성 등을 파악하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중점 제품, 중점 기술, 중점 기업 등을 중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전략적·체계적 사고력을 향상시키며 다수 산업의 발전, 산업 체인 업·다운스트림, 유해 물질 배출 감소 및 품질 안전, 다양한 지역의 특색화 발전 등을 총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부서는 고품질·효과적 공급 보 장을 기반으로 탄소 배출 감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높은 수준의 탄소피크를 실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총 생산 케파에 대한 과학적 규제 강화 진행, 녹색·저탄소 기술 개선, 디지털화·스마트화 전환 개발, 녹색 건축자재 생산 및 응용, 표준 인증 시스템 구축 등 5가지 방면에서 작업을 실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