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철강

중국 철강공업협회가 9월 말 34개 기업은 약 1억 7,900만 t의 철강 생산 케파, 23개 기업은 약 1억 2,900만 t 철강 생산 케파의 일부 초(超)저배출 평가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해당 협회는 외부 배출 폐수가 전년동기대비 21.46% 감소했고, 이산화유황 배출량은 전년동기대비 19.48% 감소했다는 점을 들며, 이는 철강 산업의 녹색 저탄소 발전이 이룬 새로운 발전 단계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들은 철강 업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밝혔다. 아울러, 업계 관계자는 철강 업계가 지속적으로 녹색 발전을 실행해야 하며 초저배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3.자동차

중국 전기차 100인회 둥양(董扬) 부회장은 중국 반도체 산업의 발전 조건이 이미 충족되었다고 표명했다. 세부적으로, 중국은 경제 규모가 크고, 혁신에 대한 수요가 높으며, 중국의 제조는 중상 급으로 발전하고 있어 반도체 산업에 대한 발전 역량을 구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둥 부회장은 반도체 관련 산업 체인의 업·다운스트림 협력을 촉진하고, 양호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중국 신에너지차의 급속한 발전은 반도체 응용에 긍정적인 역할을 제공했다며, 차량용 반도체가 중국 반도체 산업의 중요한 돌파구라고 강조했다.

4.재생에너지

중국 산둥(山东)성 인민정부가 《국무원의 산둥성 신구 모멘텀 전환 심화 및 녹색 저탄소 질적 발전 추진 지원에 관한 의견》 관련 분업 시행 방안을 발표했다. 세부적으로, 해당 부서는 재생에너지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1,000만 kW 급 해상 풍력 발전 기지를 건설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루베이(鲁北) 간석지, 루시난(鲁西南) 채탄 침하구(沉陷区) 등을 이용해 대규모 풍력 발전· 태양광 발전 기지를 건설할 것이며, 분포식 태양광 융합 발전 모델을 모색할 것이라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