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웨이보 핫이슈 Top 3! 임효준, 中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월드컵 출전林孝埈即将代表中国短道队首秀
[데일리차이나= 이경민 기자]
베이징청년보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린샤오쥔은 2022-23 전반기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에 남자 1번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베이징올림픽 2관왕을 차지한 런쯔웨이(任子威)는 컨디션 등을 문제로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으며 그의 후반기 복귀는 현재로서 알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따라서 린샤오쥔의 기량이 중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드디어 중국 국가대표가 된 린샤오쥔을 환영한다”, “집(빙상)으로의 복귀를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린샤오쥔은 2019년 성희롱 의혹 사건으로 국제 대회 출전이 불가능해지자 2020년 중국으로의 귀화를 택해 화제가 되었다. <저작권자 ⓒ 디에이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