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웨이보 핫이슈 Top 1! 중국 당대회 폐막… 여전히 “반부패” 강조防止领导干部成为利益集团和权势团体代言人
[데일리차이나= 이경민 기자]
중국청년보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왕젠신은 “전면적이고 엄격한 당 통치는 견지해야 하며, 부패 척결을 위한 투쟁은 끝까지 지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부패는 가장 큰 독이며 반부패는 가장 철저한 혁명이다”, “지도 간부가 이익 집단과 권력 집단의 대변인 및 대리인이 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10년간 우리는 반부패 메커니즘을 전면 개편했다”고 밝히며 시진핑 국가주석의 집권 기간 동안 공직 사회의 기강 확립과 반부패 척결이 실현되었음을 강조했다.
한편 시진핑 국가주석은 지난 16일 진행된 제20차 당 대회 개막식 업무보고에서도 ‘반부패’를 강조하며 집권 3기 역시 이 같은 기조를 유지할 것임을 시사했다. <저작권자 ⓒ 디에이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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