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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차이나 X FUVIC] 2022년 10월 13일 China Economic Daily

中, 7중전회 폐막··· 시진핑 사상 전면적으로 관철해 단결할 것

FUVIC | 기사입력 2022/10/13 [15:08]

[데일리차이나 X FUVIC] 2022년 10월 13일 China Economic Daily

中, 7중전회 폐막··· 시진핑 사상 전면적으로 관철해 단결할 것
FUVIC | 입력 : 2022/10/13 [15:08]

[데일리차이나= FUVIC 복단대 중국경제연구소]

 

 

 

중국이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앞두고 개최된 제19기 중앙위원회 7차 전체회의가 폐막했고, 해당 당 대회는 2022년 10월 16일 베이징(北京)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7중전회는 제19기 6중전회 이후 중앙정치국의 업무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이들이 글로벌 형세와 중국 내 개혁의 어려움에 맞서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전국 각 민족의 단결을 지도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당국은 코로나19 방역을 총괄하고, 사회 경제의 질적 발전을 촉진하며, 개혁개방을 심화하고, 문화 선전 사업을 강화 했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민생을 개선하고, 생태 건설을 추진하며, 국방·군대의 현대화를 가속화했다고 덧붙였다. 그 외에도, 베이징 동계 올림픽과 동계 패럴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홍콩의 25주년 조국 반환을 기념하며, 우크라이나 위기로 인한 리스크에 적절히 대처하 는 등 각종 중대한 성과를 이륙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해당 회의는 19차 당 대회 이후 5년간 전개된 당과 국가사업의 성과가 시진핑 주석 을 핵심으로 하는 신(新) 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 아래 전국 각 민족이 단결하여 얻어진 산물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두 가지 확립’ 을 실현하고, ‘네 가지 의식’을 강화하며, ‘네 가지 자신감’을 공고히 하고, ‘두 가지 수호’를 달성해야 한다며, 시 주석의 지위와 사상을 확립해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 민족의 번영을 위해 단결할 것이라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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