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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차이나 X FUVIC] 2022년 9월 30일 주요산업뉴스

FUVIC | 기사입력 2022/09/30 [17:10]

[데일리차이나 X FUVIC] 2022년 9월 30일 주요산업뉴스

FUVIC | 입력 : 2022/09/30 [17:10]

[데일리차이나= FUVIC 복단대 중국경제연구소]

 

 1. 부동산

중국 중방망에 따르면, 상하이(上海)시가 제3차 토지 집중 공급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상하이시 35개 필지가 모두 거래되었으며, 이번 거래로 상하이시가 획득한 토지 양도금은 1,053억 8,000만 위안에 달한다 밝혔다. 이에, 중지연구원 토지사업부 장카이(张凯) 담당자는 토지 구매 기업은 주로 중앙기업, 국유기업, 지방 국유 플랫폼, 혼합 소유제 기업이었다며, 이 중 대부분이 공동 참여 형태로 참여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최근 주요 부동산 기업의 자금 압력이 점차 나타나고 있으며, 향후 시장의 불확실성이 주요 부동산 기업의 리스크 부담을 가중시켜 토지 구매 의지를 감소시켰다 덧붙였다. 

 

2.철강

중국 재련사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중국의 철강 수출 및 수입은 모두 전년동기대비 수축 동향을 보였다. 이어, 업계 분석가들은 향후 철강 업계의 발전이 여전히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중국 강재 수출 증가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2022년 중국 철강 해외 발전 포럼에서 여러 업계 전문가들은 현재 중국의 철강 생산력 및 소비량이 이미 안정기에 이르렀으며, 중국 철강 소비는 앞으로 재고 발전 단계에 들어갈 것이고, 일대일로가 향후 철강 산업 전환의 우선적인 선택 방향이라 언급했다.

 

3.자동차

중국 상하이(上海)시가 대중교통의 디지털 녹색 전환 발전을 촉진해 시민들의 환경 친화적인 교통 이동을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이에, 상하이시는 현재 대중교통의 녹색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세부적으로 도시 내 시내버스의 80% 이상을 신에너지차로 교체하고, 린강신구 (临港新片)와 펑셴구(奉贤区) 등 지역에서 수소 연료전지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설명함. 동시에, 실시간으로 버스정류장의 버스 도착 정보를 제공해 승객들의 편의를 보장했다고 덧붙였다. 

 

4.재생에너지

중국 발개위, 주건부, 생태환경부 3개 부서가 공동성명을 통해《침적물 무해화 처리 및 자원화 이용 실시 방안》을 발표했다. 세부적으로, 이들은 ‘태양광+’ 모델 확대를 추진하고 공장 옥상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해당 부서들은 에너지 자원을 효율적으로 재활용 하는 오수 처리 녹색 저탄소 벤치마킹 공장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오염 감소 및 탄소 감축의 시너지 효과를 실현할 것이라 언급했다. 아울러, 산업의 신용 메커니즘을 구축해 침적물 자원화 제품의 시장 출시를 원활하게 할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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