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차이나= FUVIC 복단대 중국경제연구소]

 1. 부동산

중국 베이징시 인민정부가《베이징시 ‘14·5’ 도농 지역 사회 서비스 시스템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해당 계획에 따르면, 이들은 지역 사회 종합 서비스 시설 건설을 국토 이용 계획에 포함시켜 표준화·규범화된 신규 건설을 추진할 것이라 전했다. 이어 사무 공간을 통합·간소화하고, 개방형 사무실을 구현해 주민들의 활동 구역 면적을 확대할 것이라 밝혔다. 더불어, 장애인과 노년층이 사회생활에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접근성을 강화할 것이라 강조했다. 아울러 주민들이 지역 사회 식당, 문화스포츠 시설, 다목적 홀, 주차장 등 내부 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 할 것이라 덧붙였다. 

2.철강

 중국 철강공업협회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9월 중순 철강 기업의 총 조강 생산량은 2,145 만 300 t이며, 선철 생산량은 1,967만 8,400 t, 강재 생산량은 2,097만 8,900 t이라 나타났다. 이 중, 1일 조강 생산량은 214만 5,000 t으로 전월대비 2.23% 증가했으며, 1일 선철 생산량은 전월대비 1.82% 증가한 196만 7,800만 t, 1일 강재 생산량은 209만 7,900 t으로 전월대비 3.5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2022년 9월 중순 철강 기업의 강재 재고량은 1,766만 1,000 t으로 이는 연초대비 56.34% 증가했으며, 전년동기대비 32.77% 증가한 수치라 덧붙였다.

3.자동차

중국 공신부가 신에너지차 산업을 최적화해 각지의 차별화된 협동 발전을 유도할 것이라 밝혔다. 세부적으로, 이들은 중국 각지의 소프트웨어 건설을 촉진할 것이라며, 6개의 공업 인터넷 시범 구역, 4개의 국가 차량 네트워크 선도 구역, 8개의 국가 인공지능 혁신 및 응용 선도 구역의 조성 시범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 설명했다. 또한 이를 통해 디지털 경제 산업의 집약적 발전을 적극 적으로 지원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에 재연사는 신에너지차 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중복적인 건설을 방지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함.

4.재생에너지

중국 신장자치구(新疆自治区) 발개위는 2022년 1-7월 신에너지 프로젝트 착공 규모가 4,000만 kW를 초과했고, 신에너지 발전량이 446억 7,000만 kWh로 전 지역 총 발전량의 19.2%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부서는 신장 신에너지 개발 규모화·기지화 수준이 뚜렷하게 향상되었으며, 특히 하미(哈密) 지역에 1,000만 kW 급 신에너지 기지와 9개의 100만 kW급 신에너지 집중 지역을 건설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현재 준동(准东), 하미베이(哈密北), 난장(南疆) 등 1,000만 kW 급 신에너지 기지 건설 계획 및 어레인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