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차이나= FUVIC 복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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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발개위 멍웨이(孟玮) 대변인은 8월에 승인된 9개의 고정자산투자 프로젝트 투자 규모가 802억 위안에 달한다며, 사회사업, 에너지 등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소비 촉진과 관련해 새로운 소비 환경을 적극 조성하고 소비 회복 가속화를 위한 정책을 연구하고 있다며, 특히 신에너지차 산업 발전을 통해 해당 산업의 질적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 언급했다.

세부적으로, 이들은 관련 부서와 협력해 신에너지차 정책 시스템을 한층 보완하여 산업 발전에 유리한 정책 환경을 구축하고, 전체적으로 중국 경제를 통합하는 관점에서 합리적·발전적·효율적으로 신에너지차 산업을 어레인지 할 것이라 전했다. 더불어 기업들이 중국 내 산업기반에 충분히 의지하고 기술혁신을 강화하도록 장려해 신에너지차의 핵심 시스템 부품과 기술을 조속히 발전시킴으로써 모든 산업체인의 핵심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라 설명했다. 아울러 이들은 대외개방을 이어나가 중국 기업과 해외 기업의 협력 분야를 확충하고 방식을 심화하여 한층 더 높은 수준의 협력과 상호 이익을 실현하도록 장려할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효과적인 투자를 위해 중점 프로젝트의 협조 메커니즘 역할을 발휘하여 경제 발전에 필요한 에너지 보장 역량과 효율을 제고하고, 3,000억 위안 규모의 정책성 및 개발성 금융수단을 실물 작업량에 조속히 투입해 착공할 것이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