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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핫이슈 Top 8! 허난성 국유기업 전일제 박사 중간급 관리로 영입

全日制博士坐享国企中层副职

조예담 기자 | 기사입력 2022/09/13 [20:33]

9월 13일 핫이슈 Top 8! 허난성 국유기업 전일제 박사 중간급 관리로 영입

全日制博士坐享国企中层副职
조예담 기자 | 입력 : 2022/09/13 [20:33]

[데일리차이나= 조예담 기자]

▲ <사진=澎湃新闻>  


지난 12"허난국자(河南国资)공식 계정에 따르면, 허난성 정부 국유 자산 감독 관리 위원회(국자위)  위원회는 최근 성관 기업 인재 신고지(新高低구축 가속화에 관한 시책을 발행했다. 해당 시책은 고급 경영관리 인재,  전문기술 인재,  기능인재 등 '3' 인재풀 만들기에 주력할 것을 제시하고 있다.

 

눈에 띄는 부분은 전일제 박사 대학원생 또는 부고급 이상의 우수 청년 인재에 대해서는 중간급 보좌역 이상의 대우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정부가 이렇게 파격적인 인사 시책을 제시한 이유는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한 국유기업 개혁에 있다. 

 

중국 정부는 지난 2020년 국유기업이 중국 사회주의의 중요한 정치적 기반이며 국가를 부흥시키는 중요한 주춧돌임을 표방하며 국유기업의 개혁을 단행했다. 주요 임무로는 기업 내 사외이사 비중 증대 투자금 확대 기업 내 고질적 문제 타파 세계 일류 기업으로의 육성 등이 있다. 올해는 중국 지방 국유기업 3개년 개혁 행동의 마지막 해로 허난성의 이 같은 인사 시책은 전문 경영인과 젊은 2세 경영인으로 세대교체를 하며 기업 내 분위기를 쇄신하겠다는 것으로 분석된다.

 

허난성 당 위원 회의 역시 해당 시책을 통해 인재강성전략을 적극 실천하여 고급 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국유기업 개혁을 추진해 기업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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