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핫이슈 Top 1! "빨리 가자" 50대 남성, 운전기사와 말다툼 하던 다른 승객 걷어차警方通报老人带泡泡杆乘车被踹下车
[데일리차이나= 조예담 기자]
신고 접수 이후 공안 기관은 신속하게 경찰을 현장에 파견했다. 조사 결과, 이날 13시경 쯔양구 교북광장역에서 버스를 탄 곽 모 씨(67세, 여)가 승차 요금 문제로 운전기사와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동승자였던 이 모 씨(54세, 남)는 곽 씨와 운전기사의 말다툼으로 인해 버스 운행이 지연됐다며 곽 씨의 짐을 차 밖으로 던지고 곽 씨를 발로 걷어찼다.
다행히 피해자인 곽 씨의 부상은 경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씨는 현재 소란 행위 혐의로 체포돼 추가 수사를 진행 중에 있다. <저작권자 ⓒ 디에이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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