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핫이슈 Top 1! 중국 틱톡커 유경굉, 가짜 제비집 판매에 사과刘畊宏带货假燕窝公司已被吊销
[데일리차이나= 조예담 기자]
이에 대해 유경굉은 지난 31일,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이전 협력업체의 품목 선택이 신중하지 못해 저를 믿었던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게 된 것에 대해 매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글을 게시했다.
톈안차이(天眼查)앱에 따르면 가짜 제비집을 판매한 업체는 ‘광저우용위’인 것으로 밝혀졌다. 2019년 1월에 설립된 이 회사는 행정처벌정보에 따르면 허위 홍보, 제품 상표 하자 등으로 2021년 1월 과태료 200만 위안을 부과 받고 영업 허가증을 취소당했다. 또한 광저우용위는 인터넷 쇼핑 계약 분쟁으로 여러 차례 피소되기도 했다.
유경굉은 이번 일을 계기로 현재 계약을 맺은 협력업체들의 제품을 더욱 엄밀하게 검수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에이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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