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랭킹 78위의 중국이 114위인 시리아에 홈에서 패하며 월드컵 본선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1무 2패(승점1)를 기록한 중국은 5위로 추락하며 본선행이 희박해졌다.
시리아는 후반 9분 중국 수비 배후를 침투한 알 마와스가 결승골을 넣었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기성용, 지동원, 손흥민의 골을 앞세워 카타르를 3-2로 꺾고 귀중한 승점3점을 따냈다.
일본은 이라크와의 홈경기에서 추가시간에 터진 야마구치 야마구치 호타루의 골로 2-1 진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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