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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中 축구, 홈경기서 시리아에 져..韓, 日은 신승

박병화기자 | 기사입력 2016/10/07 [11:04]

[월드컵]中 축구, 홈경기서 시리아에 져..韓, 日은 신승

박병화기자 | 입력 : 2016/10/07 [11:04]

 

▲ 출처:叙利亚球员庆祝进球(视觉中国)     © 박병화기자

 

피파 랭킹 78위의 중국이 114위인 시리아에 홈에서 패하며 월드컵 본선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중국은 6일(한국시간) 시안 샨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3차전에서 홈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도 불구하고 골 결정력 부족을 드러내며 시리아에 0-1로 패했다.

 

1무 2패(승점1)를 기록한 중국은 5위로 추락하며 본선행이 희박해졌다.

 

시리아는 후반 9분 중국 수비 배후를 침투한 알 마와스가 결승골을 넣었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기성용, 지동원, 손흥민의 골을 앞세워 카타르를 3-2로 꺾고 귀중한 승점3점을 따냈다.

 

일본은 이라크와의 홈경기에서 추가시간에 터진 야마구치 야마구치 호타루의 골로 2-1 진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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