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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 AC밀란 이어 US팔레르모까지…中 자본에 넘어간 세리에A

박병화기자 | 기사입력 2016/10/06 [14:21]

인터밀란, AC밀란 이어 US팔레르모까지…中 자본에 넘어간 세리에A

박병화기자 | 입력 : 2016/10/06 [14:21]

 5일 이탈리아 명문구단 인터밀란과 AC밀란에 이어 세리에A의 US팔레르모가 중국 자본에 매각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 사진:赞帕里尼(腾讯体育)     © 박병화기자

 

 

US팔레르모 구단주 마우리치오 잠파리니는 아직 거래가 성사된 것은 아니며 현재 1억 유로(약 한화 1248억 원)에 구단을 매각하기로 협상 중이라 전했다.


앞서 중국 가전유통업체 쑤닝은 이탈리아 명문구단 인터밀란의 지분 70%를 3500여억 원에 인수했다. 또 중국 컨소시엄 핀인베스트먼트은 이탈리아 세리에A 전통의 명가 AC밀란을 7억4000만 유로에 인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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