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차이나= 조예담 기자]
린즈잉은 지난달 22일 오전 대만의 타오위안 도로에서 흰색 테슬라 차량을 운전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매체에 따르면 사고 이후 차량 전면부는 큰 불길에 휩싸여 린즈잉이 구조된 후 전소됐다. 사고 당시 린즈잉의 아들도 차에 함께 있었지만 다행히 크게 놀란 것 이외에 다른 부상은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데뷔 30주년인 린즈잉은 1990년대에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며 중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었다. 지난 2013년에는 중국판 ‘아빠 어디가’인 ‘파파거나아(爸爸去哪儿) 시즌1’에 첫째 키미와 함께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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